일타스캔들 : 줄거리, 주요 인물 소개, 그외 인물의 비교

일타스캔들은 대한민국의 공교육 사각지대인 강남구 사교육 시장은 전쟁터 같은 속에서 최고 인기 강사와 국가대표 선수였던 반찬가게 사장과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로 최고 시청률 17.0%를 기록했습니다. 지금부터 일타스캔들의 줄거리, 주요 인물 소개 그리고 그 외 인물들이 비교해 보겠습니다.

 

일타스캔들 줄거리

일타스캔들 : 줄거리

전도연은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였으나 가정 형편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현 강남구에서 반찬가게를 하는 사장으로 살아간다. 딸 노윤서의 행복을 위해서 뭐든 하는 열혈 엄마이다. 반면 최고 인기 강사로 바쁜 스케줄에 제대로 먹지 못한 정경호는 응급실에 실려 오게 되고, 전날 전도연의 남동생 오의식이 퇴원하는 길에서 원래 호랑이를 좋아하는데 하필 호랑이 재킷을 입고 온 정경호를 보고 사진을 찍게 된다. 정경호 자신의 사생팬인 줄 알고 핸드폰을 들고 도망가면서 전도연이 뒤따라가다 그렇게 둘은 처음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친구들 사이 유일하게 학원에 다니지 않는 건 노윤서 혼자뿐이고 학원 하나 안 다니면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성적을 올리는 노윤서는 친구들의 놀림을 받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전도연은 최고 인기 강사 정경호 수학학원을 등록하기 위해 강남 엄마들의 사교육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우연히 1자리가 남아 노윤서가 학원이 등록되었으나 원래 학원등록이 어려운데 정경호와 별도 친분으로 쉽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커뮤니티에서 반발이 시작하면서 학원에서 퇴출하게 된다. 이에 정경호는 학원의 계약 사항에 위배되는 개인과외를 전도연 집에서 시작하게 된다. 개인 과외를 시작하며 정경호는 남몰래 전도연에게 애틋한 사랑이 싹트게 되지만 노윤서의 엄마임을 알기에 사랑을 포기하려던 순간 남동생 오의식을 통해서 전도연은 노윤서 진짜 엄마가 아니고 첫째 누나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둘의 사랑은 극적으로 달하지만 둘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된 노윤석은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러나 본인 때문에 젊은 이모에게 민폐가 되기 싫어 결국은 둘의 사랑을 응원하게 되며 전도연은 정경호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전해주며 원하는 자격증을 따면 결혼하자는 약속하기로 하며 공개 연예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일타스캔들 : 주요 인물 소개

이 드라마는 사회적 문제 부분을 재미있게 긁어주는 요소로 많은 관심과 사람을 받으며, 특히 감칠맛이 나는 출연진들의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첫 번째 전도연은 자타공인 명품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억척스럽지만 따뜻한 정 있는 엄마로 어릴 적부터 실력이 좋았던 핸드볼 선수였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한다. 친언니를 대신하여 키우는 딸과, 아픈 남동생을 보살피는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나오고, 한 여자의 고달프면서도 전도연만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독보적인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 1타 강사의 역할인 정경호는 강남에서 내로라하는 수학 강사이자 완벽주의 성향에 노력하는 캐릭터이다. 10분의 가치를 본인의 연봉 금액으로 환산하여 사용하는 만큼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 성격으로 치열한 인생을 사는 캐릭터이다. 그런 삶에서 전도연은 한 줄기의 빛으로 냉정한 사람에서 따뜻한 사람으로 변하는 연기 또한 그만의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마지막 노윤서는 어릴 적부터 엄마의 사랑을 받았지만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일찍 철든 딸이자 아픈 삼촌도 돌보는 착한 조카의 역할이다. 혼자 공부해서 전교 2등까지 올라가지만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해서는 노하우나 스킬이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 안에서 노윤서만의 맵시 있는 연기력과 극 중에서 이채민과 사랑스럽게 이끌어 간다.

 

일타스캔들 : 그 외 인물의 비교

일타스캔들 주인공 외 인물들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으며 미니드라마 2023년 시청률 3위를 차지하는 드라마로 기록된다. 김영주는 전도연의 가장 측근이자 친한 친구로 전직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로 활동했던 역할로 나온다. 그녀는 의리가 있으며 사랑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는 불꽃같은 사랑을 갈망하며 이후 전도연의 남동생과 애정 전선이 그려지면서 한층 드라마에 감초 역할로 보여준다. 다음은 정연순으로 전도연의 친정엄마로 나온다. 전도연이 반찬가게를 열게 된 이유도 어릴 적 엄마가 해준 반찬을 먹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엄마의 손맛을 배워 차리게 되는 내용으로 고시원에서 오랫동안 장사하면 어려운 학생들에서 무료로 밥을 주거나 용돈을 주는 맘씨 좋고 푸근한 엄마의 역할로 나온다. 마지막 배해선은 전도연의 친언니이자 노윤서의 엄마이다. 어린 노윤서를 버리고 가는 매정하면서도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이면서도 어릴 자식을 정연순 친모에게 버리고 가는 길에 엄마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면서 혼자 남은 노윤서를 전도연이 기르게 되는 상황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를 잘해서 얄미운 언니 역할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그 외 연기력 있는 배우와 신인배우인 신재하, 정종렬, 장영남, 김태정 등 여러모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며 마지막 결말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은 일타스캔들의 줄거리, 주요 인물 소개, 그리고 다른 인물들의 비교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편에서도 또 다른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